맛으로 즐기는 바캉스, ‘맛캉스’를 떠나자!

ㆍDelicious Summer Day

 

‘먹방’ 열풍이 불 만큼 맛있는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즘. 월드컵을 즐기기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여름을 맞아 도심 속 바캉스를 만끽하기에 안성맞춤인 맛집 여행을 제안한다. 색다른 풍미로 최근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수제 맥주를 비롯해 ‘치맥’ 열풍 시즌2를 장식할 이색 치킨의 주역들, 파워 블로거가 강력 추천한 지역 맛집까지 둘러보려면 여름이 짧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세계 각국의 음식을 차려내는 레스토랑까지 엄선했으니 이제 맛으로 즐기는 바캉스, ‘맛캉스’를 떠나보자.

 
Part 1 요즘 대세! 크래프트 비어 바
최근 수제 맥주 열기가 뜨겁다. 자체 개발한 레시피와 엄선한 소규모 양조장에서 만든 신선한 수제 맥주의 맛에
빠져보자. 색다른 안주 메뉴와 감각적인 인테리어까지 갖춰 더욱 찾고 싶은 수제 맥주 전문점을 소개한다.

자체 개발한 수제 맥주가 일품
크래프트 원

홍대 앞에서 생맥주로 사람들의 마음을 홀딱 빼앗은 ‘펍원’이 연희로에 낸 수제 맥주집. 생맥주를 주로 판매하다가 수제 맥주를 전문적으로 소개하고 싶어 최근 오픈했다. 대전과 가평에 있는 양조장과 협업해 자체 레시피를 개발해 탄생한 크래프트 원의 ‘밍글’은 이곳의 대표적인 수제 맥주로 밀맥주의 부드러움과 상큼한 과일 향이 일품이다. 이제 막 출시한 따끈따끈한 수제 맥주 ‘아이 홉 소’도 있다. 라거의 청량감과 에일의 산뜻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인디아 페일 라거 맥주로 여름에 즐기기에 제격이다. 푸드 페어링을 중요시하는 크래프트 원의 신메뉴 ‘비어 쌈치킨’과 수제 맥주를 즐기면 그야말로 황홀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듯하다.

1·2 가벼운 것부터 강한 맛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맥주를 갖춘 크래프트 원. 3 쌈 채소에 순살 치킨을 싸 먹는 신메뉴 ‘비어 쌈 치킨’ 1만5천원. 4 자체 개발한 수제 맥주 ‘밍글’. 부드러우면서 향긋한 맛이 난다. 5천원. 5 두 번째 자체 개발한 맥주 ‘아이 홉 소’ 6천원. 맥주에 삶은 뒤 그릴에 구운 그릴드 비어 소시지와 잘 어울린다.

Info 영업시간 평일 오후 6시~다음날 오전 1시, 공휴일 오후 5시~다음날 정오 주소 서울 마포구 연희로35 2층 문의 02-3144-7499

“신선한 수제 맥주를 패션이나 음악 등 다양한 문화와의 협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정현철 대표

캐나디안이 만든 7가지 수제 맥주
크래프트 웍스

이곳에 오면 여기가 캐나다인지, 태국인지, 미국인지 헷갈릴 수 있다. 캐나다를 비롯한 다양한 나라에서 온 스태프들이 있기 때문. ‘크래프트 웍스’는 지난 2010년 2월 남산 부근에 문을 열면서 자체 개발한 7가지 수제 맥주로 크래프트 비어 붐을 일으키는 데 일조했다. 한라산, 남산, 금강산 등 한국의 산 이름을 지닌 7가지 수제 맥주는 각각의 산에서 정기를 받은 듯 청량하고 상쾌한 맛이 일품이다. 이 수제 맥주는 최상급 몰트와 홉, 효모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데, 맥주의 온전한 향과 맛을 살리기 위해 필터링도 거치지 않는다. 안주는 ‘크래프트 웍스 버거’와 ‘치킨 윙스’를 비롯해 매장에서 직접 만든 레드 벨벳 케이크가 가장 인기 있다.

1 이태원을 포함해 남산과 을지로3가, 분당 판교에 매장을 갖춘 크래프트 웍스. 2 인기 메뉴인 ‘크래프트 웍스 버거’ 1만6천원, ‘비비큐 폭립’ 1만1천원. 3 한라산 골든 에일과 남산 필스너, 금강산 다크 에일 등으로 구성된 수제 맥제 샘플러 7종 1만원대. 4 에일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지리산 IPA’. 강한 시트러스 향과 쌉쌀한 맛이 난다. 8천원. 5 여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시즈널 에일 맥주 ‘관악산 쾰쉬’ 6천원.

Info 영업시간 오후 2시~자정 주소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238 문의 02-794-2537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에서 벗어나 쉬었다 갈 수 있는 오아시스 같은 곳이 됐으면 해요.”
-댄 브룬 대표

캐나다에서 물 건너온 수제 맥주
더 스프링스 탭 하우스

캐나다 청정 지역 미션에 있는 양조장에서 물 건너온 신선하고 깨끗한 수제 맥주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맥주 필터 크기뿐만 아니라 양조장 규모가 워낙 커 국내에서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맛을 경험하게 된다. 에일 맥주를 전문으로 소개하는데, 스위트체리와 사워체리의 향이 매력적인 벨기에 페일 에일 맥주 ‘체리밤’과 몰트 함량이 많고 블랙 커런트를 첨가해 과일 향의 끝 맛이 나는 에일 맥주 ‘스트롱맨’ 등이 있다. 가장 인기를 끄는 건 스트롱맨. 함께 곁들이면 좋은 피자 메뉴 이름도 스트롱맨으로, 스트롱 에일 맥주에 담근 흑돼지고기를 토핑해 반응이 좋다. 다채로운 피자와 시칠리아에서 보편화된 아란치니 메뉴를 소개해 이탤리언식 펍 느낌이 난다.

1 ‘스트롱맨’, ‘체리밤’, ‘트레일 블레이저’, ‘밤쉘’ 등으로 구성된 샘플러 6종 3만원. 2 닭 반 마리에 신선한 레몬과 올리브유를 곁들여 오븐에 구운 요리 ‘더 더티 버드’ 1만6천원. 3 매장의 베스트셀러 메뉴인 ‘스트롱맨’ 피자 1만9천원, ‘스트롱맨’ 에일 맥주 9천원. 4 유럽의 분위기 좋은 펍을 연상시키는 멋스러운 인테리어와 아웃테리어.

Info 영업시간 평일 오후 3시~다음날 오전 1시, 주말 오후 3시~다음날 오전 2시 주소 서울 용산구 용산구 회나무로 3 문의 02-795-7732

“캐나다에서 온 신선한 수제 맥주와 이탤리언 스타일의 맛 좋은 안주를 함께 즐겨보세요.” -엄우섭 대표

경리단길의 새로운 수제 맥줏집
필라멘트

‘더 스프링스 탭 하우스’ 오너의 친구가 인근에 낸 수제 맥줏집. 오랫동안 친구와 함께 일하면서 맥주만큼 사람들을 편하고 친숙하게 만드는 게 없다는 생각에 문을 열게 됐다. 수제 맥주에 주목한 이유는 제조 과정에서 비용이 크게 줄어 맥주 첨가물의 양과 질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기 때문. 종류는 골든 에일과 바이젠, IPA, 포터가 있으며 샘플러 4종으로도 즐길 수 있다. 뚜렷한 색을 가지고 있지만 문턱은 낮춘 매장이 필라멘트의 컨셉트이자 목표. 수제 맥주와 함께 미국 남부의 가정식 같은 거친 듯하면서도 정갈한 안주를 맛보니, 그 목표가 어느 정도 이뤄진 듯하다.

1 투박하면서 기교 없는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필라멘트. 2 삼겹살과 으깬 감자에 김치 퓨레로 마무리한 ‘포크 밸리 불리’ 1만8천원, 이탤리언 소시지에 토마토소스를 곁들인 ‘살라민 쵸퍼 소시지’ 1만9천원. 3 통항정살에 표고버섯과 구운 고추를 곁들인 ‘포크 졸린 오븐’ 1만8천원. 4 골든 에일, 바이젠, IPA, 포터로 구성된 샘플러 4종 1만6천원.

Info 영업시간 오후 5시~다음날 오전 3시 주소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 3 문의 02-749-0339

“서양과 한국을 교묘하게 조화시킨 안주가 색다르죠. 매장을 찾는 손님 누구나 즐겁게 놀다 가는 곳이므로 편하게 방문해보세요!” -김영덕 대표

분위기 좋은 카페형 수제 맥주 바
과르네리 탭 하우스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위치한 과르네리 탭 하우스는 카페형 스타일이라 혼자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듯 다양한 수제 맥주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매장에는 길게 조성된 70여 가지의 맥주 탭이 눈길을 끄는데 IPA, IPL, 밀맥주, 스타우트 등 국내에 대중화된 수제 맥주를 바탕으로 소개한다. 전라남도 순창의 맑은 지하수로 자체 개발한 수제 맥주를 7월에 선보이며, 마트나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는 수제 병맥주도 출시할 예정이다. 요즘에는 맥주에 고급스러운 안주와 ‘피맥’이라고 해서 피자와 맥주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를 위해 다양한 피자와 파스타, 스테이크 등의 이탤리언 퓨전 다이닝을 준비해놓았다.

1 깔끔하고 세련된 카페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2 다크초콜릿 향이 나는 ‘에딩거 바이스비어’, 바나나와 레몬 향이 나는 ‘파울라너 헤페바이스비어’ 각 8천원대(500ml). 3 매콤한 맛이 나는 ‘디아볼라 피자’ 1만4천원대. 4 채소를 곁들여 깔끔하게 마무리한 ‘비프샐러드’ 2만7천원대.

Info 영업시간 평일 오전 10시~자정, 주말 오전 10시~다음날 오전 2시 주소 서울 중구 을지로 281 DDP 디자인 장터 19호 문의 02-2153-0776

“카페 겸 펍 레스토랑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김현 대표

연인과 수제 맥주 데이트를 한다면
쓰리매너티
이태원이나 홍대에 있는 수제 맥줏집이 자유분방하고 경쾌한 ‘놀이터’ 같은 분위기라면, 쓰리매너티는 연인이나 지인과 함께 분위기 있게 즐길 수 있는 갤러리 바 컨셉트를 지향한다. 이곳의 모토는 양 대신 질 좋은 맥주를 선보이는 것으로,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수제 맥주를 미국, 영국, 벨기에, 독일 등에서 수입해 소개한다. 특이한 점은 맥주를 와인 잔에 제공한다는 것. 맥주의 종류에 따라 그에 맞는 와인 잔에 내주는데 맥주 고유의 향과 맛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맥주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대표 메뉴는 ‘하몽 피자’. 최상급이라고 알려진 이베리코 하몽을 넣어 만든 스페셜 피자다.

1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꾸민 실내. 2 와인 잔에 수제 맥주를 제공해 더욱 깊고 진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진한 보리 향이 나는 ‘루즈 데드 가이 에일’ 1만7천원. 3 숙성고와 바로 연결된 맥주 탭이 최상의 맥주 맛을 선사한다. 4 이베리코 하몽을 토핑한 피자 2만5천원, 싱싱한 과일을 곁들인 ‘하몽 샐러드’ 3만2천원, 상큼하고 달콤한 과일 향이 어우러진 ‘앤더슨 밸리’ 맥주 1만6천원.

Info 영업시간 평일 오후 6시~다음날 오전 1시, 일요일 오후 3시~10시 주소 서울 강남구 언주로 815 문의 02-516-4223

“연인과 분위기 있게 수제 맥주를 즐기고 싶다면 쓰리매너티로 오세요.” -신성욱 총지배인

서촌에서 즐기는 한적한 맥주 타임 빚짜
요즘 가장 ‘핫’한 플레이스는 바로 서촌. 곱창 가게와 백반집, 소박한 카페 등 조그마한 가게들이 정감 있게 늘어선 이곳에 수제 맥주 가게가 생겼다. 맥주를 워낙 좋아하던 가게 주인은 이태원에 종종 수제 맥주를 마시러 갔는데 왠지 그곳 사람들만 즐겨 먹는 제한적인 문화라는 느낌을 받았다. ‘이 맛있는 걸 그들만?’이라는 생각이 들어 사람들이 편하게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가게를 열고 싶었다고. 그의 레이더망에 오른 서촌은 아줌마와 아저씨, 대학생 등 다양한 연령층이 오가는 그야말로 최적의 장소다. 필스너와 골든 에일, 다크 에일, IPA 샘플러 4종은 빚짜의 대표 수제 맥주. 맛있는 맥주와 이에 어울리는 안주도 필수라는 생각에 화덕에 구워 기름기를 뺀 건강하고 맛있는 피자까지 겸비했다.

1 맥주 안주로 빠질 수 없는 감자튀김. 칠리 소스와 치즈로 고소한 맛을 더했다. 8천원. 2 기름기를 뺀 담백한 화덕 피자 ‘콰트로 포마지 피자’ 7천원. 3 달콤한 끝 맛이 나는 골든 에일 맥주 4천원대, 깊고 진한 맛을 전하는 IPA 5천원대. 4 수제 맥주를 편안하게 접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시장 골목에 자리한 빚짜가 제격.

Info 영업시간 평일 11시~자정, 주말 오후 12시~11시 주소 서울 종로구 사직로 113 문의 02-722-1832

“서촌의 정감 있고 편안한 빚짜에서 화덕 피자와 함께 즐기는 수제 맥주 한잔 어떠세요?” -임정우 총괄 매니저

파워 블로거 추천 리스트
맛집 파워 블로거 챨리(blog.naver.com/lim8575922) 추천

4가지 수제 에일 맥주를 만나다 쓰리몽키즈

에일 맥주로 부산 사람들을 사로잡은 쓰리몽키즈가 IPA, 헤페 바이스비어, 필스너, 스타우트 4가지 스타일의 수제 에일 맥주를 선보인다. 귀여운 레드, 화이트, 블랙, 그린 몽키 캐릭터는 각각 어떤 맥주 맛을 지녔는지 가늠하게 한다. 블랙 몽키는 묵직하고 구수한 맛이, 레드 몽키는 목 넘김이 훌륭한 깊은 맛이, 그린 몽키는 효모가 제대로 살아 있는 상쾌한 맛이 인상적. 나초와 프레즐 등이 준비된 셀프 바가 마련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쌉쌀한 향과 단맛이 조화를 이루는 필스너 ‘그린 몽키’, 깊고 진한 향이 특징인 스타우트 흑맥주 ‘블랙 몽키’ 각 7천원대.

Info 영업시간 오후 5시~다음날 오전 2시 주소 부산 중구 광복로97번안길 9 문의 070-7301-2160

푸드 파워 블로거 미상유(blog.naver.com/musoi99) 추천

매장에서 바로 제공하는 수제 맥주 브루 하우스 더 테이블
일산에 위치한 하우스 맥주 제조 시설을 갖춘 곳으로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매장 한쪽에 위치한 탱크에서 맥주를 바로 제공해 더욱 신선한 맛을 자랑하는데 종류는 헤페바이젠, 허니브라운, 마일드 페일 에일, 뮤닉둔켈 등. 특히 허니브라운은 달콤한 꿀 향이 가미돼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다. 안주는 수제 소시지 철판 요리와 고르곤졸라 피자가 인기.

1 맥주 공장을 개조한 듯한 세련된 인테리어. 2 매장에서 만든 ‘수제 소시지 철판 요리’ 2만원. 3 국내산 맥아로 만들어 고소한 헤페바이젠 4천원대. 4 부드러운 풍미가 일품인 ‘마일드 페일 에일’ 4천원대.

Info 영업시간 오후 1시~다음날 오전 2시 주소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마로 504 문의 070-8241-2939

수제 맥주, 알고 마시면 더 맛있다!
수제 맥주는 소규모 양조장에서 만들어지는 맥주로 발효 방식이나 재료 조합에 따라 다양한 맛을 낸다. 적은 양을 그때그때 만들어 유통해 신선한 것이 특징. 최근 주세법이 개정됨에 따라 하우스 맥주 유통 경로가 확대되면서 수제 맥주를 더욱 쉽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종류는 크게 발효법에 따라 저온에서 발효시키는 라거와 고온에서 발효시키는 에일로 구분할 수 있는데 라거에는 필스너, 페일 라거 등이, 에일에는 페일 에일, 스타우트, IPA, 바이젠 등이 있다. 수제 맥주를 다양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강한 타입을 마시면 다음 맥주의 맛이 묻히므로 약한 것부터 순서대로 마시는 게 좋다.

Part 2 요리로 떠나는 세계 여행
세상은 넓고 맛있는 요리는 많다. 비행기를 타고 먼 이국땅까지 갈 필요 없이 현지 맛을 그대로 재현한 레스토랑에서 미식 여행을 즐겨보자.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맛을 모두 겸비한 세계 요리 맛집 리스트.

그리스 산토리니에 온 느낌 산토리니
이곳 오너인 최은정씨는 친구 결혼식 들러리를 위해 그리스를 방문했다가 산토리니의 매력에 푹 빠졌다. 그 후 아름다운 산토리니 섬을 떠올리며 그리스 음식점을 열기로 마음먹었다고. 이곳은 산토리니의 전경을 담은 소품과 인테리어를 적용해 그리스의 정취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그리스 요리는 재료 고유의 맛을 살려 건강에 좋은 세계 3대 요리로 꼽히는데, 현지 셰프가 매장에서 직접 요리해 그리스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다. 겹겹이 쌓아 돌려가며 구운 고기를 동그랗고 납작한 빵 피타와 요거트소스 짜기끼에 싸 먹는 ‘기로스’ 요리와 가지, 호박, 양념한 다진 고기 위에 베샤멜 크림으로 토핑한 요리 ‘무사까’가 베스트셀러 메뉴.

1·4 산토리니의 정취가 느껴지는 레스토랑 전경. 2 돼지고기와 감자, 채소 등을 빵에 싸 먹는 ‘피타 브레드’ 2만2천원. 3 담백한 맛이 특징인 산토리니의 베스트셀러 메뉴 ‘무사까’ 2만2천원.

Info 영업시간 정오~오후 10시 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7가길 43 2층 문의 02-790-3474

현지인이 극찬한 스페인 요리 까사 에스파냐
스페인어로 집이라는 뜻을 가진 까사와 에스파냐의 합성어인 ‘까사 에스파냐’에는 로맨틱한 사연이 숨어 있다. 바로 오너 부부가 결혼식을 한 장소인 것. 까사 에스파냐는 건축 디자인과 미술을 전공한 주인 부부의 인테리어 감각이 돋보이는데, 정열적인 스페인을 연상시키는 그림과 소품들로 꾸며놓았다. 게다가 주한 스페인 대사관에서 파티를 진행할 만큼 현지인들이 인정한 스페인 요리 전문점이다. 스페인 전통 발효햄 하몽을 이용한 요리와 볶음밥 파에야는 물론 와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삔쵸스 데 하몽’, ‘크로케타 데 감바스’, ‘참피뇬 타파스’도 맛보길 권한다.

1 정열의 나라 스페인을 연상시키는 까사 에스파냐. 2 고르곤졸라치즈와 새우가 들어간 매콤한 ‘토마토 스튜 깔도 데 감바스’ 1만7천원. 3 스페인 전통 햄인 짭조름한 하몽이 들어간 ‘하몽샐러드’ 1만7천원. 4 새우가 들어간 크로켓 ‘크로케타 데 감바스’ 1만1천원. 5 빵 위에 하몽을 얹은 ‘삔쵸스 데 하몽’ 9천원. 6 스페인 정취가 느껴지는 벽화가 인상적이다.

Info 영업시간 월~목요일 정오~오후 10시(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5시), 금~토요일 정오~오후 11시 주소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06길 29 문의 02-563-4567

인도 요리 뷔페 바의 매력 웃사브
인도어로 축제라는 뜻을 지닌 ‘웃사브’는 화려한 성을 연상시키는 구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1층에는 운치 있는 연못이 조성된 테라스가, 2층에는 인도풍의 소품으로 꾸며진 넓은 공간이 마련돼 여유롭게 식사하기에 좋다. 이곳의 오너 배태진·이현자 부부는 그릇을 수입하기 위해 인도를 다니다가 인도 음식을 접했고 그 맛에 매료됐다고. 현지에서 철저한 테스트를 거친 뒤 초빙한 인도 셰프 8명의 검증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웃사브는 인도 음식을 대중화시키기 위해 맛있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뷔페 바를 운영하고 있다. 단품 주문도 가능한데 탄두리, 커리, 타카탁, 시즐러 등 인도의 전통 요리를 즐길 수 있다.

1 인도의 전경이 담긴 사진들로 꾸며진 2층 내부. 2 점보 새우, 탄두리 치킨 티카, 채소 탄두리를 인도 전통 탄두리 가마에서 구워낸 웃사브 스페셜 ‘탄두리 플래터’ 4만5천~6만8천원. 3 버터와 생크림을 북인도 향신료와 함께 끓인 ‘버터 치킨 커리’ 2만2천원,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치킨 칼리 미츠’ 2만원, 인도 요거트 음료인 ‘키위 라씨’와 ‘베리 라씨’ 각 6천원. 4 인도풍의 벽화가 멋스러운 웃사브. 5 연못이 조성된 분위기 있는 공간에서 인도 음식을 즐길 수 있다.

Info 영업시간 오전 11시~자정 주소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11길 10 문의 02-334-9189

건강 요리의 진수, 불가리아 요리를 만나다 젤렌
쉐라톤호텔에서 셰프로 근무했던 ‘젤렌’의 오너 미카엘은 한국 친구들에게 종종 고향 음식을 선보였는데 반응이 좋아 불가리아 음식점을 열게 됐다. 젤렌은 국내 유일의 불가리아 음식점으로 녹색이라는 뜻의 레스토랑 이름처럼 싱그러운 식물들로 꾸며졌다. 나무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드러나는 젤렌의 전경과 실내의 대형 조각상이 이국적인 정취를 물씬 풍긴다. 불가리아는 장수 국가로 유명한데 발효식품인 요거트와 치즈를 이용한 음식이 많은 것이 특징. 고기와 채소, 밥을 섞어 피망에 넣은 뒤 오븐에 구워낸 요리 위에 요거트소스를 뿌린 ‘팔내니 추쉬키’가 이곳의 대표 메뉴다.

1 언덕 위의 이국적인 풍경이 눈길을 끄는 젤렌. 2 조각상이 포인트인 실내 전경. 3 토마토, 오이, 구운 피망 위에 화이트 치즈를 얹은 불가리아 전통 샐러드 ‘샵스카 샐러드’ 1만4천3백원. 4 비주얼은 물론 맛도 좋은 모둠 고기 요리 ‘팔내니 추쉬키’ 1만5천4백원.

Info 영업시간 평일 런치 오전 11시 30분~오후 2시 30분·디너 오후 6시~오후 10시, 주말 런치 오전 11시 30분~오후 3시·디너 오후 5시 30분~오후 10시 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7가길 52 문의 02-749-0600

브라질 대표 음식 슈하스코 전문점 까르니 두 브라질
이곳 오너는 여행 중에 브라질 대표 음식인 ‘슈하스코’의 매력에 빠져 레스토랑을 오픈하게 됐다. 슈하스코는 쇠고기, 돼지고기, 파인애플 등 여러 가지 재료를 꼬챙이에 꽂아 숯불에 구운 요리로 이를 셰프가 테이블을 돌며 직접 접시에 썰어준다. 신촌에서 처음 선보인 후 현재는 강남, 방배, 이태원 4개 지점을 운영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슈하스코 맛에 반해 극찬한다. 브라질 현지 호텔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수석 셰프들이 전하는 이곳의 대표 메뉴인 슈하스코를 세트 메뉴로 주문시 스테이크를 무한 리필할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1 나무 조형물로 포인트를 준 까르니 두 브라질의 내부. 2 브라질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메뉴이자 이곳 대표 메뉴인 ‘피카냐 스테이크’ 3만1천9백원. 3 독특한 벽면 그래피티가 돋보인다. 4 ‘피카냐 슈하스코’를 주문하면 셰프나 직원이 테이블에서 직접 썰어준다. 단품 2만9천7백원, 세트 3만6천3백원.

Info 영업시간 평일 런치 오전 11시 30분~오후 3시·디너 오후 5시~오후 11시, 주말 정오~오후 10시 주소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2길 27 비젼타워 2층 202호 문의 02-552-4442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기는 프랑스 가정식 르 끌로
르 끌로는 오래된 가정집을 개조한 공간으로 ‘끌로’는 밭을 둘러싼 담 혹은 담장을 의미한다. 레스토랑 뒤편에 작은 텃밭이 있는데 이곳에서 채소를 직접 재배해 사용한다고. 자매가 운영하는 르 끌로는 프랑스에서 요리를 공부한 언니가 셰프를 맡고 있다. 프랑스 요리를 고급 요리로만 생각하는 인식에서 벗어나 가정식 요리로 메뉴를 선정해 사람들이 쉽게 접하도록 했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화학조미료를 넣지 않아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재료가 소진될 때까지 영업하므로 특히 주말에 찾아갈 계획라면 서두를 것.

1 레스토랑 뒤편에 자리한 아기자기한 텃밭. 2 흰 잠두콩과 강낭콩, 채소가 닭다리, 소시지와 어우러진 프랑스 남쪽 지방 전통 요리 ‘카슐레’ 2만2천5백원. 3 오븐에 노릇하게 구운 오리가슴살과 알감자, 양파, 당근, 양송이버섯 위에 달콤한 소스를 얹은 ‘쉬프렘 드 꺄나르’ 2만5천5백원. 4 편안한 분위기를 풍기는 르 끌로.

Info 영업시간 화~금요일 정오~오후 10시(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5시 30분), 토요일 정오~오후 9시 30분, 일요일 정오~오후 9시(월요일 휴무) 주소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바길 5-4 문의 02-332-1979

바다 전경과 함께 즐기는 멕시칸 요리 엘기타노
전통 멕시칸 요리와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엘기타노. 햄버거 다음으로 선호하는 음식이 멕시코 요리라는 유경윤 오너는 미국 유학 시절 멕시코 요리를 즐겨 먹었다. 깊고 풍부한 멕시코 요리 맛을 한국에도 알리고 싶어 매장을 열게 됐는데, 현재 거제 옥포로, 장평로에 매장이 있으며 부산에도 새롭게 오픈할 만큼 인기가 많다. 특히 장평로 본점은 해안도로 부근에 위치해 바다의 전경을 보며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멕시코 현지인들이 인정할 만큼 맛있는 레스토랑으로 자리 잡았다고.

1 만국기로 포인트를 준 엘기타노 내부. 2 멕시코 사막을 표현한 벽화와 선인장을 모티프로한 귀여운 엘기타노의 마스코트가 돋보인다. 3 다양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바. 4 채소와 돼지고기를 토르티야에 싸 먹는 멕시코 전통 요리 ‘타코’ 1만5천원. 5 진한 치즈 맛이 일품인 두툼한 ‘치즈 몬스터 부리또’ 1만7천원.

Info 영업시간 오전 11시~10시(평일 브레이크 타임 오후 2시~5시) 주소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1로 27 문의 055-638-0900

태국의 신비로운 맛과 감성을 재현한 아룬타이
새벽이라는 뜻을 지닌 태국의 아룬 사원에서 모티브를 얻은 ‘아룬타이’는 부산에서 이미 유명한 맛집이다. 오너 김경민씨는 뉴질랜드에 있을 때 태국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며 그곳의 음식에 매료돼 한국에 돌아와 아룬타이를 오픈했다. 신비로운 태국 감성과 모던한 인테리어의 조화가 돋보이는 아룬타이의 셰프는 현지 호텔 근무 경력 20년이 넘는 베테랑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음식을 자신의 기호에 맞게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정 재료를 미리 말하면 빼주고, 태국 현지의 맛을 살리거나 한국 입맛에 맞게 변경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팟타이, 뚬양꿍, 얌운센 등 태국 현지 맛을 그대로 살린 음식들이다.

1 바삭한 맛이 일품인 ‘코코넛 새우튀김’ 6천원. 2 파인애플, 새우 등을 넣고 커리 향을 첨가한 ‘파인애플 볶음밥’ 1만3천원. 3 태국의 대표 볶음 면 요리 ‘팟타이’ 1만1천원. 4 신비로운 분위기의 소품으로 장식된 아룬타이 내부.

Info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 주소 부산 중구 광복로49번길 13-1 2층 문의 051-908-9085

Part 3 ‘치맥’ 열풍 시즌2를 장식할 이색 치킨
만인이 인정하는 대표적인 국민 야식이자 먹을거리인 치킨. 최근 ‘치맥’ 열풍과 함께 각양각색의 독특한 치킨을 선보이는 곳이 늘고 있다. 월드컵 시즌에 색다른 치킨과 함께 시원한 맥주를 즐기며 경기를 관람한다면 천국이 따로 없을 듯하다.

카르보나라 치킨의 원조 뿔레 치킨
최근 다양한 치킨집에서 속속 등장하고 있는 메뉴 중 하나가 카르보나라 치킨이다. 가장 먼저 이 메뉴를 선보인 곳이 바로 ‘뿔레 치킨’이다. 닭고기에 카르보나라 소스가 알차게 배어 있어 깊은 맛이 나고, 주문을 받으면 즉석에서 조리해 더욱 맛있다. 조리하는 시간은 다소 길지만 한 번 맛을 본다면 음식을 기다리는 것쯤 문제없다. 카르보나라 치킨과 함께 풍부한 모차렐라치즈가 들어간 ‘스위트 칠리 치킨’도 인기 메뉴다. 곧 ‘치킨 커리’와 ‘데리야키 치킨’도 선보일 예정.

1 풍부한 모차렐라치즈와 칠리소스가 어우러진 ‘스위트 칠리 뿔레’ 세트. 어니언링과 샐러드, 포테이토칩이 함께 제공된다. 2만3천원. 2 카르보나라 치킨의 원조 격인 뿔레 치킨의 ‘까르보나라 뿔레’ 단품 1만6천원, ‘달콤한 딸기맛 칵테일’ 5천원. 3 이국적인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 뿔레 치킨.

Info 영업시간 정오~자정 주소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1길 21 문의 02-322-4870

스몰 비어와 숙주볶음 치킨의 만남 영웅싸롱
‘여자 말 잘 들으면 세계 평화’, ‘좁다고 불평 말자. 옆에 앉은 남자가 내 남편이 될 수 있다’ 등 재치 있게 써놓은 문구를 보면 피식 웃음부터 난다. 영웅싸롱이라는 가게 이름답게 다양한 히어로 캐릭터로 꾸민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데, ‘우리 모두가 영웅이다’라는 컨셉트로 손님 모두를 영웅처럼 대접해 기분까지 좋아진다. 최근 급증하는 스몰 비어 매장의 다소 심심한 안주가 아쉬웠다면 영웅싸롱에 들러보자. 맥주와 함께 숙주볶음 치킨인 ‘치킨 가라아케’와 ‘치즈 까르보나라 치킨’, ‘갈릭 피자’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1 재미있는 문구와 히어로 캐릭터로 꾸민 인테리어가 영웅싸롱의 매력. 2 냄비에 새겨진 문구에 웃음 짓게 된다. 달콤한 소스의 ‘갈릭 피자’ 6천원. 3 고소한 크림소스와 스파게티 면과 치즈가 어우러진 ‘치즈 까르보나라 치킨’ 8천5백원. 4 아삭한 숙주볶음이 어우러진 ‘치킨 가라아케’ 9천원.

Info 영업시간 오후 5시~다음날 오전 5시 주소 서울 마포구 양화로6길 99-3 문의 02-3144-2656

두 가지 맛의 치킨을 한 번에 스미스 치킨
대구에 위치한 ‘스미스 치킨’은 빈티지한 인테리어가 멋스러운 곳. 두 가지 맛의 치킨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데 ‘살사양념 치킨’을 기본으로 여기에 ‘카레 치킨’이나 ‘마늘 치킨’을 선택해 즐길 수 있는 식이다. 진한 커피 향의 ‘크림 더치 맥주’와 함께 먹으면 금상첨화.

Info 영업시간 월~목요일 오후 5시~다음날 오전 2시(금요일은 오전 3시까지), 토요일 오후 4시~다음날 오전 3시(일요일은 오전 1시까지) 주소 대구 중구 동성로3길 16 문의 053-421-6606

1 빈티지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스미스 치킨. 2 세트로 주문하면 샐러드까지 제공돼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1만7천5백원.

치즈 퐁뒤에 치킨을 풍덩! 몬스터 키친
일산 웨스턴돔에 위치한 ‘몬스터 키친’의 ‘퐁뒤 치킨’은 치킨을 고소한 치즈 퐁뒤에 담가 먹는 맛이 일품이다. 모든 치킨은 뼈를 발라낸 것을 사용하며, 국내산 안심과 가슴살로 만들어 먹기 편하고 케이준 포테이토와 포테이토칩이 함께 제공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Info 영업시간 오후 5시~다음날 오전 2시 주소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 24 웨스턴돔1 문의 031-931-6643

치즈와 스파이시 커리 중 선택 가능한 ‘퐁뒤 치킨’ 1만8천원. 따뜻한 치즈에 콕 찍어 먹는 맛이 일품이다.

알싸한 쌈 채소와 고소한 치킨의 조화 김군네 통닭집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치킨 메뉴를 고민하던 중 문득 상추와 깻잎에 싸 먹는 삼겹살이 떠올랐다는 가게 주인. 그 후 4개월 동안 연구하고 시도한 끝에 야심 차게 순살 상추쌈 메뉴를 탄생시켰다. 순살 치킨을 깻잎과 상추, 매장에서 만든 쌈장과 함께 싸 먹는데, 치킨의 고소함과 채소의 향긋함이 조화를 이루는 맛이 기가 막히다. 한국인이 즐겨 먹는 쌈 요리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옛날식 통닭 맛이 나는 프라이드치킨도 많이 찾는다.

1 깻잎과 상추에 쌈장을 함께 싸서 먹는 ‘순살 상추쌈’ 2만원. 2 옛날식 통닭 맛이 나는 프라이드치킨은 언제나 인기. 1만7천원. 3 서울 강남구 세로수길에 위치한 김군네 통닭집.

Info 영업시간 오후 4시~다음날 오전 4시(둘째·넷째 주 일요일 휴무) 주소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62길 21 문의 02-511-9285

대구에서 상륙한 문어치킨 바로화덕치킨
신선한 비주얼에 놀라고, 맛에 또 한 번 놀라는 문어치킨. 쫀득하고 쫄깃한 문어와 바삭바삭한 치킨이 묘하게 잘 어울린다. 색다른 치킨을 소개하고 싶어 전복과 장어 등을 사용해 다양한 메뉴를 시도해봤는데, 문어치킨이 그중 맛과 비주얼이 가장 좋았다고. 황토 화덕에서 구워 기름기가 쏙 빠진 치킨과 당귀와 감초 같은 한방 재료로 만든 양념이 건강까지 챙긴다. 더운 여름철에 제격인 슬러시 맥주 ‘빙맥’과 함께 즐겨보길.

1 대구에 본점을 둔 바로화덕치킨 매장을 강남에서 만날 수 있다. 2 담백한 순살 화덕구이에 달콤한 데리야키소스를 곁들였다. 1만9천원. 3 비주얼은 물론 색다른 맛으로 이목을 끄는 ‘문어치킨’ 3만2천원. 4 여름철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슬러시 맥주 ‘빙맥’ 4천원.

Info 영업시간 오후 2시~다음날 오전 2시 주소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73길 42 문의 02-532-9541

파워 블로거 추천 리스트

육아, 맛집 파워 블로거 민트쵸코(blog.naver.com/ecsk0906) 추천
상큼한 깻잎을 솔솔 뿌려 먹는 코리엔탈 깻잎칩킨
한솔푸드에서 운영하는 ‘코리엔탈 깻잎칩킨’. 칩킨은 깻잎과 치킨의 합성어로 치킨에 잘게 썬 깻잎을 뿌려 먹으면 향긋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프라이드, 양념, 양파 맛 등 총 7가지 맛 중에서 고른 2가지 치킨에 감자튀김과 김말이, 콜라가 한 세트로 구성된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강원, 대전 등 전국에 매장이 있어 어디서나 깻잎칩킨을 즐길 수 있다.

Info 문의 1588-6926, www.kketnypdak.com

코리엔탈 깻잎칩킨에서는 2가지 맛의 치킨에 깻잎을 토핑해 먹는 것이 특징. 1만9천원.

부산 맛집 파워 블로거 승욱(byseunguk.blog.me) 추천
치킨과 팟타이의 만남 삐뽀
부산에 위치한 삐뽀는 동일한 지역에 분점이 있을 정도로 인기 있는 치킨 맛집이다. 대표 메뉴인 ‘해물 팟타이 치킨’은 태국식 볶음 면인 팟타이에 해물과 치킨을 더한 메뉴로, 태국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분명 반길 것이다.

Info 영업시간 오후 3시~다음날 오전 2시 주소 부산 수영구 망미번영로52번길 62 문의 051-752-1045

1 부산 대표 치킨 맛집, 삐뽀 수영점. 2 태국식 볶음 면 팟타이와 치킨을 함께 즐기는 대표 메뉴 ‘해물 팟타이 치킨’ 1만6천원.

[출처] 레이디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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