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매거진
로그인 | 회원가입 | 원클릭연장 | 이용 기관/기업 고객센터
  
헤어샵 전용 잡지구독센터

헤어샵 베스트셀러 | 추천 패키지 | 패션/뷰티(국내) | 패션/뷰티(해외)


        


헤어심볼
  • 코펜하겐
  • 매거진F 17호 아이스크림
원클릭 연장
제휴 브랜드
마이페이지
고객센터
신문 구독

[우편] 월간 미술




잡지샘플 보기
발행사 :   월간미술
정간물 유형 :   잡지
발행국/언어 :   한국 / 한글
주제 :   문화/예술, 미술/디자인,
발행횟수 :   월간 (연12회)
발행일 :   매월 1일 발행됩니다.
정기구독가 (12개월) :  156,000 원 130,000 (17%↓)
  
바로구매하기
장바구니 담기 관심목록 담기



 ※ 배송일이 공휴일과 겹칠 경우 지연되어 늦게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주소지가 변경되셨을 경우 수령자가 직접 매월 20일 이전에 주소변경을 신청해 주세요.

   나이스북 고객센터 : 02) 6412-0125~9 / nice@nicebook.kr











정간물명

  월간 미술

발행사

  월간미술

발행횟수 (연)

  월간 (연12회)

발행국 / 언어

  한국/한글

판형 / 쪽수

  274*214mm  /   쪽

독자층

  고등학생 , 대학(원)생, 전문직,

발간형태

  종이

구독가 (12개월)

  정기구독가: 130,000원, 정가: 156,000원 (17% 할인)

검색분류

  미술/디자인,

주제

  문화/예술, 미술/디자인,

관련교과 (초/중/고)

  미술, [전문]디자인/건축,

전공

  미술학, 조형학, 공예학, 도예학, 디자인학, 사진학,

키워드

  미술잡지, 미술문화, 문화예술, 전시 



    



최근호 정기발송일( 08월호) :

정간물명

  월간 미술

발행사

  월간미술

발행일

  매월 1일 발행됩니다.

배송방식

  발행사에서 직접 배송 ( 우편 )

수령예정일

  발행 후 2~4일 정도 소요됩니다.

파손 및 분실처리

  파손은 맞교환, 분실 및 배송사고에 대해서는 재발송 처리

해외배송

  불가 (현재는 해외배송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습니다)

배송누락 및 배송지변경

  고객센터로 문의 바랍니다. (☎ 02-6412-0125 / nice@nicebook.kr)


    















편제
에디토리얼
이달의 잔상
다시보기
기자의 시각
모니터 광장
칼럼
핫피플
사이트앤이슈

에디터스 픽
1990년대를 만든 작가들 10

특집
묵혀둔 현재 - 조선시대의 민화

작가 리뷰
업앤커밍 아티스트
화제의 전시
전시 초점
해외 리포트
크리틱
큐레이터스 보이스
리뷰
프리뷰
전시표
시의 바깥에서 18
작업의 이면 4
아트저널
아트북
독자선물







편제
에디토리얼
이달의 잔상
다시보기
기자의 시각
모니터 광장
칼럼
사이트앤이슈

핫피플
에디터스 픽
서경식의 일본근대미술 순례 7

특집 - 미술이 억압에 맞서 연대하는 방법

화제의 전시
전시 초점
작가 리뷰
업앤커밍 아티스트
테마 기획
해외 리포트
크리틱
리뷰
프리뷰
전시표
작업의 이면 3
시의 바깥에서 17
아트저널
아트북
독자선물











편제
에디토리얼
이달의 잔상
다시보기
기자의 시각
모니터 광장
칼럼
핫피플
사이트앤이슈

에디터스 픽
서경식의 일본근대미술 순례 6

특집 - 네가 되는 나

작가 리뷰
업앤커밍 아티스트
전시와 테마
해외 리포트
크리틱
리뷰
프리뷰
전시표
작업의 이면 1
시의 바깥에서 15
아트저널
아트북
독자선물







편제
에디토리얼
이달의 잔상
다시보기
기자의 시각
모니터 광장
칼럼
사이트앤이슈

에디터스 픽
1990년대를 만든 작가들 8

특집 - 미디어아트, 다중세계로 가는 문

작가 리뷰
업앤커밍 아티스트
전시와 테마
월드 리포트
크리틱
리뷰
프리뷰
전시표
시의 바깥에서 14
아트저널
아트북
독자선물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콘텐츠 잡지







이건희 컬렉션과 이건희 기증관   2021년 09월


 

SPECIAL FEATURE

이건희 컬렉션과 이건희 기증관

일시|2021년 8월 14일 금요일
장소|정준모 연구실
참석자|정준모(전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실장), 도재기(경향신문 논설위원)
진행·정리|염하연 기자

월간미술

이건희 컬렉션 기증품 목록이 완전히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전반적인 기증작의 의의와 수준은 어떻게 보시는지.

정준모

먼저 이번 기증은 매우 의미 있는, 우리 문화예술사에 기록될 역사적인 사건이다. 다만 기증된 2만3000여 점의 기초적인 조사와 연구가 끝나려면 최소한 2~3년이 필요할 것이다. 모두를 보지 못한 상황에서 일부 국보, 보물 그리고 유명작가의 근대미술품만을 두고 명작, 명품이라고 하는데, 글쎄 그것은 좀 더 시간과 품이 들어가야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너무 성급하다는 생각이다. 이번 국립중앙박물관(이하 국중박) 기증품 전시는 대개가 국보와 보물로 이루어져 이미 검증된 작품만 전시되고 있고, 국립현대미술관(이하 국현) 기증작 전시도 이미 잘 알려진 작품들로 이루어져 있다. 대중이 선호하는 경향의 유명작가 유명작품으로 말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국보, 보물이라면 무조건 귀하고 좋은 것이라고 치부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가 모르던, 아니면 알려지지 않은 작품들을 찾아내고 이를 국보 보물 또는 근대문화재로 등재하는 일일 것이다.

도재기

맞다. 기증작의 전반적 수준을 이야기하자면 각 작품에 대한 최소한의 조사와 연구를 거칠 때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기증작 모두가 최상의 작품, 명작인 것처럼 알려진 것은 우려스럽다. 벌써 기증관 건립을 발표한 것도 마찬가지다. 다만 이번 기증은 사적자산인 2만3000여 점의 미술품을 공적자산화한 것이자 한국 기증사를 다시 쓸 정도로 의미가 크다. 그 뜻을 충분히 기려야 하지만 기증관 건립을 통해 이룬다는 것에는 동의하기 힘들다.

월간미술

작품에 대한 전문가와 대중의 평가 기준이 다를 수 있겠다.

정준모

그렇다.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명작, 명품과 일반 대중이 생각하는 명작, 명품의 기준이 다르다는 게 문제다. 사실 유명작가의 유명작품도 중요하지만 시장이나 대중의 가치와는 다르게 전문가들은 학술적, 미학적, 미술사적 가치와 소장품의 맥락을 잇는 매개 역할을 하는 작품들을 중요하다고 여긴다. 하지만 대중은 이름난 것만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소리가 나올 수 있거나 전문가들이 지나치게 과대평가했다는 말이 나올 수도 있을 것이다. 따라서 향후 2차, 3차 전시에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실망하는 이도 있을 것이다. 일례로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는 국중박에 왔지만 〈금강전도〉는 삼성에 남았다. 로스코, 자코메티 작품도 마찬가지다. 삼성도 리움과 호암미술관을 운영하기 때문에 작품의 일부를 자신의 컬렉션에 넣었을 것이다. 이번 기증을 통해 리움은 향후 20세기 이후 국제적인 현대미술에 집중해 여타의 국공립미술관과 차별화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은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게 한다.

도재기

전문가에게 의미 있는 작품과 대중의 관심 작품에는 당연히 차이가 있다. 모든 작품이 엄청난 것처럼 알려지는 바람에 막상 모두 공개되면 실망스러울 수도 있다. 언론이나 일부 전문가들이 사실은 기증작 전체를 보지도 못했으면서 찬양부터 한 것이 문제였다.

월간미술

아무리 시간이 촉박했다고 해도 이번 전시에 대중이 좋아할만한, 소위 유명한 작품들을 한꺼번에 내놓은 이유가 궁금하다.

정준모

작품들을 나누어 주제와 소재, 기법이나 연대별로 전시를 구성하면 좋았겠지만, 소위 유명작품으로 한 상을 걸게 차려 내놓는 데 급급했다는 감상을 지울 길 없다. 너무 서둘렀다는 생각이다. 문체부도 좀 밀어붙인 것으로 안다. 하지만 정작 이번 기증 이후 이 작품들에 대해서 기증받은 기관은 물론 누구 하나 제대로 평가를 한 사람이 없다. 기증작이 많아 6개월 안에 평가를 완료할 수도 없다. 지금은 모두가 진작(眞作)이며 적어도 보존 상태가 중간 이상은 가는 작품이라는 전제에 맞는 작품들로만 전시를 연 것이다. 예를 들어 기증된 작품의 상태나 훼손 여부, 혹여 있을지 모를 도굴 또는 도난품 그리고 위작(僞作) 여부도 함께 따져보는 일이 선행되었어야 했다. 현재 국중박은 2024~25년이 되어야 유물 정리가 끝난다고 발표했지만 이후의 조사연구가 더 중요하며 필수적이다.

도재기

국중박의 경우 문화재 등록, 유물 번호를 넘버링 하는 데만 2년, 기초적인 연구에만 최소한 5년이 걸린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 전시에서는 국보와 보물 등 국가지정문화재를 중심으로 내놓았다. 국가지정문화재는 이미 학술적 평가가 끝난 작품들이자 그동안 철저한 관리를 받아 보존 상태도 좋다. 논란의 여지가 별로 없는 작품들이다. 국현의 경우도 대중성 있는 작품들인데, 치밀한 연구가 얼마나 진행되었는지는 확실치 않다.

월간미술

작품에 대한 평가가 아직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국가 기증 이건희 소장품관(이하 이건희 기증관)을 개관하겠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정준모

이건희 컬렉션을 한곳에 모두 모아 소장, 전시, 관리하겠다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 통합관 설립의 근거로 ‘이건희 회장이 시대와 유형을 따지지 않고 작품을 모았다’는 것인데 실은 이건희 회장이 작품을 가리지 않고 모은 것이 아니다. 이건희 컬렉션은 사실상 이병철 회장 컬렉션의 연장선상에 있다. 이병철 회장은 주로 금속, 전적, 불상, 도자, 근대미술 위주로 수장했고 그 후 이건희 회장은 이를 바탕으로 주로 명작 명품, 그리고 20세기 미술을 선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다양성’으로 규정해 한곳에 모으겠다는 것은 억지다. 사실 이번 기증품은 이병철과 이건희의 세대 차이, 관심과 안목의 차이가 확연히 보이면서 하나의 컬렉션으로 합해져 있는 컬렉션으로 보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

도재기

2대에 걸친 컬렉션이라 특정한 맥락을 가지고 있다고 보기는 힘들다. 삼성가 컬렉션은 이병철 회장이 모은 작품에 이건희 회장, 여기에 홍라희 전 관장의 컬렉션이 더해진 것이다. 삼성가 작품의 소유권은 이건희, 홍라희, 삼성문화재단 등으로 나뉘어 있었는데, 이번에 기증된 것은 이 회장 소유의 컬렉션이 상속되는 와중에 기증이 이뤄진 것이다. 기증작 중 60건이 국가지정문화재다. 삼성가가 소장한 전체 국가지정문화재의 약 40%로 추정된다. 기증관은 먼저 기증작에 대한 연구와 조사 이후 생각해야 할 문제인데, 문체부가 너무 서두르고 있다.

월간미술

그래서 이건희 기증관이 세워지더라도 리움의 2중대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것 같다.

도재기

기증작의 수준을 파악할 땐 컬렉션의 전체적인 양과 질을 봐야 한다. 국가지정문화재는 대충 파악되는데, 이외의 문화재나 근현대미술품은 리스트조차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다. 지금 이건희 기증관을 논의하는 ‘위원’이란 분들도 2만3000점의 내막을 파악하고 논의를 하는지 의문이다. 너무 성급한 결정이다. 양적, 질적 측면에서 기증작들보다 리움이 소장한 것이 더 낫다고 본다. 특히 문화재의 경우, 국가지정문화재만 해도 리움이 이번에 기증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이 갖고 있다. 기증관을 세우더라도 다 같은 삼성가 컬렉션이라는 점 등에서 리움과 차별성이 없다. 그래서 정부가 국민 세금 1500억 원을 들여서 리움 분관을 짓는다는 비판이 나오는 것이다.

월간미술

그렇다면 문체부는 왜 이건희 기증관 설립을 주장하는 것인지.

도재기

거칠게 얘기하면, 작품에 대한 연구도 제대로 하지 않고 번듯한 건물 하나 짓고 보자는 전근대적 전시행정, 한건주의라고 본다. 문체부는 ‘통섭’이라는 이름하에 곳곳에 기증된 작품들을 다시 모아 기증관에 통합시키겠다고 한다. 도대체 어떤 맥락을 잡고 모은다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유족들이 한 곳에 주면 훨씬 간단하고 편할 것을 굳이 기증처 선별을 위한 시간과 노력, 공을 들여 기증품을 지역별, 기관별로 기증했을까? 아마도 지역별 안배도 고려했을 것이고, 소장됨으로써 소장품의 가치가 더 돋보일 곳을 고심했을 것이다. 이 작품들을 한곳에 모으겠다는 문체부 방침은 기증의 뜻을 오독한 것으로 보인다.

정준모

이건희 컬렉션의 질에 대해서는 평가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업적을 쌓을지만 생각하는 것이다. 기증은 기증일 뿐이다. 대가를 바라는 것은 기증이 아니다. 그렇다면 통합관의 명분이 무엇인가? 이건희의 컬렉션 철학이 ‘시대와 종류를 안 가리고 다 모은다’는 것이므로 통합관을 만들겠다는 건데, 아까 이야기했듯이 이병철 때부터 이루어진 2대에 걸친 컬렉션이기에 때문에 그렇게 다양할 수 있었던 것이다. 실질적으로 컬렉션을 하다 보면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수장하게 된다. 좋은 작품을 수집하려면 섭치나 부족한 작품도 일괄해서 구입해야 하는 것이 컬렉션의 세계다. 흔히 컬렉션의 수준을 평가할 때, 1000점 중에 좋은 작품이 100점이라면 900점은 태작(䭾作)이라고 한다. 하지만 10%에 불과한 수작 100점의 가격이 총액의 90%를 차지한다고 이야기한다. 내가 궁금한 것은 국중박과 국현이 이번에 삼성가로부터 기증받은 기증품을 문체부의 뜻대로 통합관에 내어 주는 것에 동의했느냐는 것이다. 만약 동의했다면 이미 수증한 작품이나 향후 수증할 작품들에 대해서도 문체부의 요청 또는 지시에 따라야 하는 선례가 생겨 정말 걱정이다. 관장들이 직을 걸고라도 막아야 할 일이라 생각한다.

월간미술

이건희 기증관 설립을 놓고 지방자치단체의 유치 경쟁이 과열되기도 했었다.




[출처] 월간 미술 (2021년 09월)
ⓒ 본 콘텐츠는 발행사에서 제공하였으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일러스트 ILLUST
  


월간 디자인 Design + 교보문고 이북 샘
  


미대입시
  


디자인 매거진 CA
  


퍼블릭아트 Public Art
  


    








  장바구니   0
최근 본 상품 1
 주문조회  0
 만기  D-0
 고객센터
원클릭 연장구독


    
굹씠뒪遺     굹씠뒪똻     뒪荑⑤ℓ嫄곗쭊     썡뱶吏     踰좎뒪듃留ㅺ굅吏     굹씠뒪留ㅺ굅吏